야탑 3동 카페 위드송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저희동네 에 카페가 참 많은데

그 중 한곳을 소개 해 볼까해요~

생긴지는 얼마 안됐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몇번 지나가면서 보다가

언니랑 카페 갈 일이 생겨서 처음으로 방문해봤어요 ㅎ

카페 위드송 외관 과 가격표 입니다.

가격은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보통의 카페 음료 가격? 저렴한 편 은 아니구요 

저는 당이 떨어져서 초코라떼 시키고 언니는 아인슈페너로  했어요 

옆에 쿠키종류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저 날 언니랑 동네를 뺑뺑 돌아다니느라 목이 말라서 

저희는 음료만 시키고 자리를 잡았어요 ㅎㅎ

 

테이블마다 예쁜 꽃도 셋팅해 두고 저 빨간 튤립 너무 이쁜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거울 쪽 은 셀카존 같아요 ㅋㅋ 그래서 저도 한장 찍었답니다 ㅋㅋ

식물과 꽃이 적당히 배치되어있어서 카페가 예쁘더라구요 

언니가 딱딱한 의자는 안좋아해서 저희는 푹신해 보이는 넓은 쇼파에 앉았어요 ㅎㅎ

평일 3시 쯤이라 사람 도 없고 좋더라구요

쇼파도 적당히 푹신해서 여러명이 올때는 여기 자리도 좋은거 같아요 

쇼파가 크니까 ㅎㅎ

언니랑 수다떨고 둘러보는데 음료가 나왔어요>_<

짠 음료도 예쁜컵에 컵 받침도 코바늘로 뜬 예쁜 받침이더라구요 ㅎㅎ

아인슈페너 저으라고 넣어준 고양이 스푼도 넘귀엽져? >_<
음료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 초코라떼 적당히 달고 막 제티같고 네스퀵같고 그런맛은 아니더라구요

다행히 가끔은 딱 마시면 제티네? 네스퀵이네? 할때가 있어서요 

아인스페너도 언니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저희는 카페에서 한적함을 느끼며 열심히 수다를 떨다가

창가 쪽이라 해가 좀 많이 들어오길래 커텐을 치고 

또 폭풍수다 ㅋㅋㅋ

커텐 친 것도 예뻐서 한번 찍어 봤어요 

사실 앞에 뷰는 주택들이라 뷰가 이쁜건 아니라서 

그래도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카페 위드 송 만의 갬성이 있는거 같아서 종종 방문할꺼 같아요 

코로나 때문인지 테이크 아웃 하면 500할인 해준다고 도 적혀 있더라구요

 

중간에 화장실 가게되서 화장실도 한번 찍어 봤어요 ㅋㅋ

화장실쪽에 예쁜 천막? 도 이쁜거 같아요 

사실 카페는 화장실이 갠적으로 너어무~~ 중요해서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깨끗하게 잘 관리 되고 있더라구요 ㅎㅎ

화장실 인테리어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용

맨날 지나가다 만 봐서 잘 몰랐는데 이렇게 직 접 방문해 보니 외관으로 만 볼때보다

훨씬 이쁜 카페인거 같아요 

다음에 코로나가 좀 풀리면 동네 친구랑도 방문해야겠어요 

그럼 카페 위드 송 후기 여기서 마칠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