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투어 후기 2 (아뜨레 블랑)

안녕하세요 어제 에 이어 

아뜨레블랑 투어 후기 입니다 ㅎㅎ

아뜨레 블랑은 제이스포사 바로 옆건물 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걸어서 이동이 가능했는데

그걸모르고 또 다른곳에 주차해둔 붕붕이를 데리고와서

빙빙돌아 아뜨레블랑 주차장에 다시 주차하고 왔어요(발렛비:3천원)

제이스포사랑 아뜨레블랑이랑 주차를 같이 하는거 같아요 장소를 같이 쓰는거 같더라구요

저희는 처음에 주차를 잘못해서 발렛비 6천원 나갔는데 혹시 저처럼 아뜨레블랑 제이스포사

두군데 가시는 분은 꼭 아뜨레블랑이나 이사 후 제이스포사 주소 확인하고 한곳에서 하시면

3천원 굳을꺼 같습니다 ^^;; ㅋㅋㅋㅋ

자 그럼 아뜨레 블랑 후기 작성해볼게요~ 아뜨레블랑 은 건물 4층에 위치해 있구요 

 

여기가 아뜨레 블랑 입구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도착하면 바로 입구문이 있어요 

데스크는 요런식으로 되어있어요 제이스포사와 마찬가지로 예약자 이름을 말하면 

드레스 입어볼수 있는 곳으로 안내를 받습니다.ㅎㅎ

사실 제이스포사를 먼저 다녀와서 샵이 비교가 되긴했어요 드레스투어는 샵분위기 직원 친절도 드레스 디자인등

여러가지 느낌을 살피러 가는거라고 하는데 오래된느낌이 들어서 좀 아쉽긴했습니다 ;; 

 

여기가 드레스를 입어 보는 곳인데요 제이스포사와 마찬가지로 신랑분이 앉아있는 쇼파와

신부가 드레스를 갈아입는곳 두 장소가 커텐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비록 아뜨레블랑이 제이스포사보다 샵분위기는 예쁘지 않아 실망한 부분이 있지만

부원장님과 직원분이 저에게 찰떡인 드레스를 많이 가져다 주시고 또 제가 입었을때 

너무 만족스럽더라구요 ㅎㅎ

사실 제이스포사에서 입을때는 계속 같은 패턴의 의상이여서 확 마음에 드는게 없었는데

아뜨레 블랑에서는 제가 원하는 디자인과 또 저에게 어울릴것같은 디자인의 드레스를 다 가져다 주셔서

제가 말하지 않은 부분까지 챙겨주셨기 때문에 저한테 더 어울리는 드레스를 만날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처음에 비즈+풍성 드레스 원한다고 말했을때 비즈 위주로 풍성, A라인 ,슬림 이렇게 다양하게 입어보라고

가져오셨더라구요 그중에 A라인 의 오프숄더 비즈가 너무 이뻤던거 같아요 ㅎㅎ 

제가 오프숄더가 어울리는지 몰랐는데 ㅋㅋㅋ 드레스 입고 처음 알았네요 >_< 

그래서 저는 최종으로 아뜨레블랑을 본식 드레스샵으로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
여러분도 드투가시기 전에 원하는 게 어떤 디자인인지 캡쳐 꼭 해두시고

우리모두 드레스를 입어보는 경험이 없으니까 다양하게 입어보고 내 체형과 얼굴에 맞는 드레스를 

찾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으로 입어보길 추천 드려요 ㅎㅎ

모두들 즐거운 드레스투어로 나에게 찰떡인 드레스를 꼭 찾으세요 ^^!

그럼 저의 드레스 투어 후기 마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