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한 맛집❤️(호쿠모쿠,인디테이블,헬싱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예전에
친구들과 갔던 맛집중에 맛있었던 맛집 두군데와 카페 한군데 추천하려고 해요
2020년도 맛집 다닐 당시 1단계였던거 같은데(아닌가..? 가물가물)
요즘 위드 코로나 하면서 확진자수도 많이 늘고 거리두기도 강화할꺼 같은데..
참 걱정이네요 ㅠ 제가 친구들한테 청첩장 준다고 만났던 곳이라 다들 분당쪽에서
만나게 된거 같아요 그럼 지금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ㅎㅎ

인디테이블 프라이드 치킨

갈릭난

마살라 커리 와 기본 밥 한공기

<판교 인디테이블 2020년9월18일 방문>
판교에 있는 커리 집 은 처음 가본건데 서현에 있는 커리 집만 가다가 평일 저녁인데도
대기가 좀 있어서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저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게 먹었는데
치킨도 마요소스 라씨소스에 찍어먹고
난도 커리에 찍어 먹으니 넘 맛있었습니다> < 다음에 또 올 생각 있음 담에는 남편이랑 같이 가봐야 겠어요 ㅎㅎ

저희는 수비드를 먹고싶었으나 아직 시간이 안되서 안된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오렌지소스 그릴치킨 맛있었어요 ㅎㅎ 담에 꼭 수비드도 먹어야겠어요

스파이시 크랩 로제 파스타

새우게살 파인애플 볶음밥과 스파이시 크랩 로제 파스타

<정자동 호쿠모쿠, 헬싱키 카페 2020년 9월 27일 방문>
정자동 호쿠모쿠 원래는 정자동에 있는 일식집에 가려고 했었는데 다 문을 닫아 버려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헤메다가 하와이안스러운 가게 인테리어에 친구들이 들어가보자고 해서 들어가게 됐어요
음식들이 진짜 다 맛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유명한 맛집이더라;;
ㅋㅋ정자동 올 일 이 많지 않아서 친구가 꼭 수비드 먹어보고 싶다 해서 주문했는데
수비드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저희가 간 점심 때는 아직 식재료가 준비가 안됐다고 해서 매우 아쉬웠지만
주문 한 다른 음식들이 다 맛있어서 만족했어요 > <
이곳도 남편이랑 담에 꼭 와봐야할 맛집 ~! ㅎㅎ

호쿠모쿠 갔다가 2차로 카페를 갔는데요 당연히 디저트와 커피 한잔 하면서
수다수다를 해야하기 때문에 ^^~ 원래는 테라스에 앉고 싶었으나 그 넓은 테라스 자리에도
사람들이 꽉찼더라구요 ㅠ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야외자리를 더 선호하나 싶었는데
안에도 사람 많더라구요 ㅠ 여기도 정자동에서 좀 유명한 카페인듯 했어요 카페 자체도 넓은데
사람도 많고 맛있는 디저트 들이 많았는데 친구들이 밥 먹은지 얼마 안되서
전의를 상실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케익 작은거 사서 커피에 먹었는데 커피도 나름 괜찮고 케익도 먹을만 했어요
카페가 넓고 인테리어 잘 돼있어서 사람이 많은거 같은기분 화분에 나무들도 엄청 크고;;
저는 카페에 너무 사람 많으면 별로라 또 갈꺼 같진 않았어요 ㅠ
개인적 취향에 별로 여서 ㅋㅋ 좀 조용하고 넓은 느낌이 좋은데
여기는 넓은데 너무 북적북적 해서 ㅎㅎ
그래도 세군대 모두 인기가 많고 음식이 맛있어서 추천 드리면서 다음에 남편과도 꼭 가봐야 겠어요 ㅎㅎ